BLOG main image
묵묵히 혼(魂)을 사르는 자만이 유일하게 구별될 따름이다. - 강엄(江淹) 별부(別賦) -
회사일로 두어 주일간 운동을 못하고 연일 음주가무를 즐겼더니
이번주에는 몸에서 주독이 안 빠지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
강하게 옵니다.

그래서 결정 한일이 바로
자전거 타고 시골집에 다녀 오기 였습니다.

이동한 경로입니다. 편도 69km 가량 됩니다.
그리 멀지 않은 코스죠 ^^
다만 국도를 지나야 하는게 약간 부담스러웠습니다.

Canon PowerShot A80 | Multi-Segment | 1/60sec | F2.8 | 7.8125mm | Flash, Auto-Mode

집앞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익어 가고 있습니다

Canon PowerShot A80 | Multi-Segment | 1/50sec | F2.8 | 7.8125mm | No Flash
감나무가 몇 종류가 있는데
요녀석은 어릴적에 뾰족감이라고 불렀는데
정식 이름이 뭔지 아직도 모른답니다 ^^;

Canon PowerShot A80 | Multi-Segment | 1/60sec | F2.8 | 7.8125mm | Flash, Auto-Mode

꽃사과도 아주 예쁘고 익어 가고 있구요

Canon PowerShot A80 | Multi-Segment | 1/60sec | F2.8 | 7.8125mm | Flash, Auto-Mode

마침 집나갔던 어미닭이 저보다 하루 먼저 돌아 왔습니다.
닭장 한 구석에 숨어서 병아리를 15마리나 부화를 시켜서 말이죠
아쉽게도 15마리중에 9마리가 물에 빠져서 죽어버리는
불상사가 있었습니다.

Canon PowerShot A80 | Multi-Segment | 1/15sec | F4.9 | 23.40625mm | No Flash

집 옆 한구석을 지키고 있는 백구녀석입니다.
가끔 제 얼굴을 보지만, 저를 잊지 않은 눈치입니다.

Canon PowerShot A80 | Multi-Segment | 1/200sec | F4.9 | 23.40625mm | No Flash

그렇게 고향의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.

Canon PowerShot A80 | Multi-Segment | 1/200sec | F4.9 | 23.40625mm | No Flash

이건 오늘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찍었습니다.
어젠 자전거로는 초행길이라서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는데요
오늘 힘겹게 오는 도중 멀리 보이는 고개길을 올려다 보니
헛웃음이 나오는 군요.

갈마치터널 앞쪽이랍니다.

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
Creative Commons License
2006/10/22 17:09 2006/10/22 17:09

트랙백 보낼 주소 :: http://poyada.com/blog/trackback/109

댓글을 달아주세요:: 네티켓은 기본, 스팸은 사절

  1. 2006/10/23 14:35
    백구가 이천으로 이사간 모양?
    가가 가구나.
    • 2006/10/23 17:44
  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
      헛.. 그런 고급정보를 함부로 흘리시면 안되시죠 ^^;
      연락 드린다고 해놓고 여태 못 드렸네요.
[로그인][오픈아이디란?]

◀ PREV : [1] : ... [58] : [59] : [60] : [61] : [62] : [63] : [64] : [65] : [66] : ... [138] : NEXT ▶

카테고리

전체 (138)
사는 이야기 (105)
재밌는 이야기 (20)
컴퓨터 이야기 (4)
삐뚜로보기 (9)

달력

«   2010/09   »
      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